강북구 중랑구웨딩홀 더빅토리아웨딩파티 하늘정원으로 계약 ~~
안녕하세요 연애를 오래해서 결혼은 당연히
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남친의 프로포즈를
받고 상견례를 마치고 둘다 종로에 살고 있어서
웨딩홀은 지역에서 너무 멀지 않는 곳에서 했으면
하는 어른들의 의견도 있으시고 해서
해당 웨딩홀 리스트를 뽑고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중 두번째로 투어를 한 강북구웨딩홀
더빅토리아웨딩파티를 방문하게 되었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이면 도착하는 곳이다!
우선 대중교통은 합격이다 ㅎㅎ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지하철역에서 나오자마자 보인다
미아사거리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강북미아점 이마트 건너편이라
초행길이여도, 길치여도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중랑구웨딩홀 더빅토리아웨딩파티는
단독으로 웨딩건물을 사용하고 있어서 복합건물 보다는
덜 복잡할것 같다
웨딩홀 뒷편으로 1,2,3,4층이 모두 주차장이라 (동시 400대 수용 가능)
주차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주차 2시간 무료 이용)
웨딩홀중에서 주차 불편한것 의외로 많다 ㅠㅠ
더빅토리아웨딩1층 로비의 밝고 깔끔한 모습이다
1층에는 엘베가 3대가 있고 ATM기도 있어서
편리할듯 하다
여기 투어오기전에 더빅토리아웨딩은 9층 야외웨딩
느낌이 나는 하늘정원홀이 눈에 들어 왔고
여기부터 둘러보기 시작했다 ㅎ
9층 야외테라스
하객접수대 및 로비 공간으로 활용하는 야외테라스이다
채광도 좋고 실내이지만 야외 하우스 웨딩 느낌이 나는 곳.
낮엔 햇빛이 잘 들어와서 예쁘고 사이드로 나무들도 많이 심어져 있고
저녁엔 조명이 더 돋보여서 예쁠 것 같다.
예식홀이 복층으로 층고가 엄청 높다 보니
신부대기실은 예식홀 복층에 위치해있다.
입장 할때 사진의 원형 계단으로 내려오면서 입장할수도 있고
예식홀 입구에서 정면에서 입장할수
2가지 방법 중에서 선택할수 있다
강북구웨딩홀 하늘정원홀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낸 화사한 신부대기실
확실히 초록 식물과 생화 장식이 생기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왼편에 있는 대형 거울은 신부를 위한 센스이다
하늘정원홀
예식홀은 보자마자 예쁘다 소리가 절로 나왔던 느낌이네요
화이트톤의 밝은 느낌이고, 요새 유행하는 가든 파티 분위기의 홀이다.
게다가 층고도 11미터라고 하던데 이렇게 높은 홀은 처음이다
고급스러운 샹들리에로 호텔 예식 느낌이 연출된다.
강북지역에서 야외웨딩 느낌의 예식홀은 이곳이
최고이다 ㅎ
단상 뒤의 하얀 커튼이 넝쿨 배경으로 바뀌면서
가든 파티 분위기로 바뀌었다고 한다.
요샌 확실히 이렇게 밝은 분위기, 가든형 홀이 대세인 것 같다 ㅎㅎ
여기는 예식 시간도 1시간30분(90분) 으로
가장 선호하는 예식시간 인 것 같다.
투어 안내해 주신분이 신랑, 신부 입장
시에는 샹들리에가 하나씩 켜지는
입장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한다.
예식홀은 게다가 자연채광이 들어올 수 있는 통유리 구조라서
커튼을 열면 엄청 밝고 화사할 것 같다.
그리고 신랑신부 퇴장시 기계로 플라워샤워도 가능하다고 한다!
더욱 드라마틱한 스냅 사진 연출이 될듯 ㅎㅎ
연회장은 8층에서 하게 된다고
메뉴는 당연 뷔페이다 아직 음식을 먹어보진 못했지만
걱정은 안한다 어른들이 동네에 살다보니 하객으로
몇번 다녀 오신적 있다고 나쁘지 않았다고
하셨다 웨딩홀 확정하고 예식 전에 양가 부모님들이랑
무료시식 가능하다고 한다
더빅토리아웨딩파티의 장점은 결혼식비용도 착하다는 점이다
날짜나 시간에 따라서 견적이 차이가 있지만
다른 웨딩홀보다 컨디션 나쁘지 않고 견적대도
합리적이고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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